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 Mark of Chaos (문단 편집) ==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주인공인 스테판 폰 케셀(Stefan Von Kessel)은 오스터마르크(Ostermark) 제후국의 선제후인 아버지의 카오스 이단행위로 처벌받아 선제후 자리는 오토 폰 그루버(Otto Von Gruber)에게 넘어가고 자신은 이단행위의 표시로 얼굴에 카오스 문양(Mark of Chaos)을 새겨져 속죄의 일생을 보내고 있었다. 아자바르 쿨의 카오스 침입 후, 다시 북쪽에서 카오스 세력이 침입하고 급기야 노르들란트를 넘어 호흘란트의 중부산맥까지 침입하였다. 이들의 침입으로 선제후 그루버는 침입을 격퇴하는 한 편 스테판에게 고트론그(Gottorung) 성을 공략하게끔 한다. 스테판은 선제후의 명을 충실히 따르는 중 마그누스 황제의 라익스마샬인 볼프강 트레켄호프(Wolfgang Trekenhoff)를 만나게 되고 카오스 준동의 원인을 알아보려는 하이엘프의 대사를 접선하라는 황제의 명을 받는다. [[하이 엘프(Warhammer)|하이 엘프]]의 대사인 아우렐리온(Aurelion)은 카오스의 준동이 심상치 않다면서 조심하라 한다. 스테판은 이미 카오스 침입이 격퇴되어 잔당이니만큼 뭘 무서워하냐고 그러지만 아우엘리온은 너보다 훨씬 오래 살고 카오스에 대해선 잘 안다며 곧 북쪽에 바다를 건너 침입이 있을 것이라고 하여 반박한다. 그러자 스테판은 자신도 군대를 모집하러 떠나고 아우렐리온 역시 정박한 하이엘프의 군대를 규합하여 노르들란트의 해안가에 있는 스티엘스탄트(Stielstand) 요새에 만나자 한다. 아우엘리온은 스테판의 상처, 즉 카오스 문양에 대해 물어보는데 스테판은 자신의 아버지의 이단행위 때문에 대신 속죄하는 것이라고 하자 아우엘리온은 스테판에게 어떤 카오스의 기운이 느끼지 못한다며 문양 역시 거짓된 것임을 알려준다. 스테판은 의아해하며 자신의 군대를 모집하기 위해 떠난다. 한편, 카오스 황무지의 피 묻은 자 토르가르(Thorgar the Blooded)는 예언자 수도달(Sudobaal)의 예언을 듣고 카오스 세력을 규합한다. 그 후 카오스 신이 준비한 시험을 통과하여 카오스신에게[* 여기서 코른이나 너글 중 하나의 신을 선택할 수 있다.] 아자바르 쿨의 시체에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호흘란트를 침입하게 하는 한편 스케이븐의 스크라이어 클랜(Skryre Clan) 카스깃(Kasgit)도 복속시켜 노르들란트 공격의 사전작업을 진행하게끔 한다. 그 후 부관 올라프(Olaf)에게 노르들란트 공격을 명령하고 자신은 아자바르 쿨의 시체를 찾아 떠난다. 노르들란트에 올라프의 군대가 쳐들어오게 되고 하이엘프는 최선을 다해 이를 막는다. 그 후 스테판의 본대가 요새에 도착하게 되고 이를 격퇴한다. 라익스마샬 트레켄호프는 이를 칭찬하며 황제에게 테클리스(Teclis)가 보낸 소식을 전해준다. 테클리스는 동쪽에 카오스의 침입이 있을 것이라고 황제에게 전해주었고 황제는 이들을 격퇴하기 위해 오스터마르크의 선제후 그루버를 보냈지만 아무 소식이 없다는 것. 따라서 스테판에게 카오스의 동쪽 침입을 격퇴하는 한편 선제후 그루버의 행방을 조사하게끔 지시한다. 이 때 하이엘프의 군대를 이끄는 대공 칼라노스(Khalanos)가 도착하게 되고 동쪽은 격퇴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며 키슬레프쪽에 있는 그들의 본진을 쳐야 그들의 진정한 목적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스테판은 황제의 명에 따라야 하기에 이를 거절하고 대공 칼라노스는 이를 막지 못하면 제국만 피해보지 우리 울쑤안은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면박을 준 후 자신의 군대만을 이끌고 북쪽으로 간다. 아우렐리온은 자신의 군대는 워낙 소규모이기에 제국에 주둔하여 차후 추이를 지켜본다. 스테판이 동쪽으로 진군하던 중, 키슬레프에서 카오스의 대규모 침입을 막은 전쟁영웅 워리어 프리스트, 군터(Gunthar)를 만나게 된다. 군터는 스테판 아버지와 친구였는데, 아버지는 카오스 이단행위를 한 적이 없으며 모함을 받아 죽었다는 소식을 스테판에게 알려준다. 스테판을 충격을 먹고 이를 알아보던 중 오토 본 그루버의 소식을 듣는다. 실제로 스테판의 아버지는 이단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단은 현재 선제후인 그루버였으며 그는 너글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 은총을 받았는데, 이를 스테판의 아버지가 알게 되자 모함하여 오히려 스테판의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이 선제후가 되었다. 그 후 자신에게 눈길이 가지 않게끔 스테판에게 카오스 이단행위의 속죄를 하게끔 카오스 문양을 얼굴에 새기고 죄의 짐을 스테판에게 떠넘긴 것이었다. 스테판은 격노하며 반드시 그루버를 찾아내 진상을 밝혀내겠다고 다짐한다. 이 때 카오스의 바람이 동쪽에서 불어오는데 오스터마르크의 군대는 너글에게 넘어갔고 이들은 너글 특유 역겨움을 뿌리며 주둔해 있었다. 스테판은 분노에 휩싸여 이들을 공격하게 되고 그루버에게 진상을 들은 뒤 이를 살해하여 선제후 룬팽을 다시 이어받아 오스터마르크의 선제후가 된다. 한편, 아자바르 쿨의 시체를 찾고 있는 토르가르는 어떠한 단서도 드러나지 않아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이 때 칼라노스가 주둔하면서 마법사를 시켜 마법의 힘을 쓰는 것을 보았고 시체를 찾지 못하는 이유가 하이엘프의 마법 장막 때문이라고 안 그는 장막을 치는 하이엘프 마법사를 격퇴한다. 이 엘프 마법사로부터 아자바르 쿨의 시체가 발톱의 해(Sea of Claw, 노르들란트와 노스카 사이의 바다)의 어느 외딴 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이 때 칼라노스의 군대가 도착하게 되고 이들을 격퇴하기 위해 스케이븐 카스깃을 시켜 등대를 부순 다음 이들이 오는 족족 각개격파를 하여 엘프의 군대를 격퇴한다. 그 후 아자바르의 시체 위치를 알게 되자 예언자 수도달이 배신하여 자신이 그 시체를 가지려고 한다. 토르가르는 그와 싸워 이기고 아자바르 쿨의 시체를 이용한 의식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칼라노스가 최후의 일격을 노려보지만 실패하여 전사하게 되고 토르가르는 데몬 프린스가 된다. 그 후 본격적으로 제국을 침범하게 되고 탈라벡란트의 수도 탈라브하임(Talabheim)을 파괴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한다. 선제후가 된 스테판은 아우렐리온에게 의해 칼라노스의 전사 소식을 듣게 되고 애도힌다. 또한 카오스 본대가 탈라브하임에 진군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급박한 상황에 테클리스가 직접 제국에 찾아오게 되고 탈라브하임에 데몬 프린스, 토르가르의 존재를 알린 후 연합해서 싸우는 것을 제의하고 제국은 이를 동의한다. 제국의 정예부대인 라익스가드부터 시작해서 스테판의 본대, 엘프군대가 탈라브하임에 모이게 된다. 카오스가 탈라브하임에 침입하자 스테판은 토르가르와 일기토를 벌여 승리하고(!) 제국을 지키게 된다. 황제 마그누스는 스테판을 치하하여 선제후 자리를 인정하게 되고 테클리스는 스테판의 카오스 문양을 지워주겠다고 제의하나 스테판은 거절하며 카오스 문양이 아닌 자신의 상처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하면서 끝난다.[*스포일러 악세력 엔딩에서는 토르가르가 이기고 탈라브하임을 쑥대밖으로 만들어 제국을 멸망시키겠다고 공언한다. 바로 이 때 언덕너머로 오크의 와아아아아아아!!!무리가 공격하러 온다. 이는 나중 확장팩 [[Warhammer: Battle March|Battle March]]에서 다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